easy.png 열어 보면,

이렇게 흐릿한 사진 파일이다. 화면 밝기를 키워 보니 큐알코드의 형태가 보이는 듯하다. 

 

윈도우즈에서 제공하는 사진 편집기로 색감과 밝기를 조절해 대략 이정도 수준까지는 만들 수 있게 되었다.

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QR코드이지만 휴대폰 카메라로 비춰 봤을 때 인식이 되진 않는다. 

 

휴대폰으로 옮겨 조금 더 정밀한 밝기 보정을 해 본다.

선명도를 집중적으로 높여 꽤 선명한 QR코드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.

 

휴대폰 갤러리 어플에서 QR코드 인식 버튼을 누르자, 

위 사진과 같이 H4CGM{not_easy}라는 플래그 형태를 웹에 검색하는 링크가 표시된다.

'웹 검색' 버튼을 눌러 보면 바로 사파리로 연결돼 H4CGM{not_easy}를 검색창에 검색하게 된다.

추가적으로 찾아봐야 하는 건 없고, 'H4CGM{not_easy}' 자체가 이 문제의 플래그라는 것을 알 수 있다.

 

풀이 성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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